시민청 결혼기획안 작성 140906()

 

이번 주 9/3일에 공고가 올라오고 나서 이제 올 것이 왔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

 

 

 

7월에 준비해 둔 자료와 지난 교육에서 알게된 동균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몇 번을 거듭해서 읽어 봄.

 

취지와 내용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고, 특별함을 넣어야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네

 

추석 연휴 첫 날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슬슬 글을 써 나가기 시작 함~

 

1시간 정도 쓰고 나니까 그래도 윤곽이 어느정도 나오네~

 

작은 결혼식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알게 되었고, 왜 준비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도움을 주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깊은 고민을 담아서 작성을 함.

 

물론 결혼식에 선정되기 까지 이런 절차가 있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혼자 작은 결혼식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쁘다는 생각이 드네


 

 

 

너무 무리해서 오늘 다 끝내기 보다는

 

명절 동안에 몇 일을 두고 보기로 함. 이에 오늘은 사연에 대해서만 작성.

 

쓰면서 바로바로 보여주는 것 보다는 초고를 완성하고 나서 다듬을 때 보여주는 것이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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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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